'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가장 이른 새벽 가로청소와 살수차량 운행으로 깨끗하고 먼지없는 도시 부천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부천시청노동조합’이 어려운 형편으로 수업료와 등록금이 부담스러운 장학생들의 학업정진과 꿈과 운명을 개척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천근로자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44만원을 전달했해 주셨습니다.

 

장학금에는 십시일반 노조원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겨 있다고 하시네요.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 어려울수록 더 어려운 주변 이웃들을 생각하자는 사랑과 나눔의 실천의 본보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연탄보다 뜨거운 마음으로 장학기금을 전달해 주신 양동술 부천시청노동조합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부천근로자장학재단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환경개선과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